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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토트넘은 난타전 끝에 2-4로 졌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6분 알레호 벨리스에게 어시스트 하나를 제공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5번째 도움이다.
지난 24일 에버튼전에서 시즌 11호 결승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16개(11골 5도움)다.
수비가 무너진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이 멈추며 5위(승점 36)에 랭크됐다. 반면 리그 기준 3경기 무승(2무 1패)에서 벗어난 브라이튼은 8위(승점 30)로 올라섰다.
경기 후 축구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4를 줬지만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6.7로 낮아졌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를 부여하며 "전반전에 임팩트를 주는 데 애를 먹었지만 경기 막바지 벨리스의 골을 도왔다"고 전했다. 풋몹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총 52차례 볼 터치했고 5차례 슛을 때렸다. 이밖에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6회 등을 남겼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전반 23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을 했다.
후반 양상도 비슷했다. 후반 19분 3번째 실점을 저지르며 0-3으로 뒤졌고 후반 30분 추가 페널티킥까지 내줘 0-4로 사실상 승기를 잃었다. 토트넘은 뒤늦은 후반 36분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40분 추가골을 넣었지만 이미 기운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