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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단은 2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오발)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9초64를 작성했다.
정희단은 39초28로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앙엘 데일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희단은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임리원(의정부여고)은 41초03으로 8위에 올랐다.
앞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에 이어 한국은 총 세 개째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정희단은 15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중간에 같이 달리던 선수가 넘어지는 악재를 딛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체 2위를 마크했다.
금메달을 딴 데일먼은 17조에서 레이스를 펼쳐 정희단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어 남자 500m에 신선웅은 37초1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신선웅은 독일의 핀 조네칼프(36초61), 노르웨이의 요한 미이카 클레프슈텐(36초79)에 뒤졌다. 허석(의정부고)은 37초507로 8위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