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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예천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에게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총예산의 15.3%인 111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갈수록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행복과를 신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별 복지향상을 위해 촘촘히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7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경로당 운영지원을 이어가면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 지급, 시니어클럽 운영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모급여, 영유아보육료·공공형어린이집 지원,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일·가정 양립 지원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개관해 인기리에 운영중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연령별 특성에 맞는 놀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은 물론 부모들의 육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시에 지난 7월 문을 연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촘촘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와 부모의 자아 성취와 행복권을 보장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응한다는 각오다.
또한, 선제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의무자인 어린이집 보육교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외에도 편의점 점주, 이장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현자 군 주민행복과장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로 출생부터 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모든 계층별의 생활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예천군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