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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전 남편 5번째 결혼설, 천하의 난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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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4. 01. 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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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난봉녀로 유명했던 장쯔이가 사실상 4번째 부인
그러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
조카뻘 모델과 불륜이 원인, 곧 결혼 가능성
지난해 10월 장쯔이(章子怡·45)와 합의 이혼한 유명 가수 왕펑(汪峰·53)은 자유분방한 것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중국 연예계에서도 천하의 난봉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장이 사실상 4번째 부인이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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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난봉꾼 왕펑과 그의 5번째 부인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모델 천루./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그가 장과 10여 년을 살면서 두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주변에서 너무 오래 같이 살았다는 얘기까지 나왔다는 것은 이로 보면 진실에 가까울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그가 조만간 5번째 결혼을 감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대는 한번 이혼 경력이 있는 모델 천루(陳露·35)라는 여성으로 그에게는 거의 조카 또래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 되면 난봉꾼이라기보다는 병적인 사랑꾼이라고 하는 것이 더 나을 듯도 하다.

당연히 이 소식은 전 부인인 장쯔이의 귀에도 들어갔다. 둘의 이혼 원인이 천의 존재 때문이었으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장은 그러나 둘이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에도 쿨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기야 이왕 이혼한 만큼 미련을 가진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는 한다.

사실 그녀도 자유분방하다는 점에서는 왕 못지 않다. 왕과 결혼할 때도 전처를 밀어내고 들어갔다는 사실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해도 좋다. 이렇게 보면 그녀는 인과응보라는 말을 곱씹어도 괜찮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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