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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임원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국가대표팀 감독 인선 작업을 위한 절치다.
3월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러야 하는 대표팀은 하루빨리 신임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대표팀 감독은 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후보군 압축과 최종 면접 등을 통해 선임되기 때문에 먼저 이날 임원회의를 통해 나올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클린스만 감독을 데려온 마이클 뮐러 위원장은 물러난다.
현재 협회 안팎에서는 전력강화위원장 후보군으로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정해성 축구협회 대회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영국 언론 미러는 이날 스티브 브루스 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잉글랜드) 감독이 클린스만을 대신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 감독이 다시 외국인으로 채워질 가능성은 적다.
팀 내분을 빠르게 수습하기 위해서는 카리스마를 지닌 국내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