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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韓수영 세계 8강 국가대표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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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4. 03. 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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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ㆍ이호준 등 만나
파리올림픽도 선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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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준,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유연. /연합뉴스
지난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이 정부의 환대를 받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7일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세계 8강의 새 역사를 쓴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 이유연, 김수지 이재경과 지도자,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등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국제수영연맹(AQUA)이 주관하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서 우리나라는 현재 올림픽 출전권 10장(다이빙 6, 경영 3, 아티스틱 스위밍 1)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두며 최종 8위에 올라 종전 최고 순위였던 2007년 멜버른 대회의 13위(금 1, 동 1)를 넘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10위 안에 진입했다.

황선우는 자유형 롱코스 200m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우민은 13년 만에 우리나라의 세계선수권대회 롱코스 400m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이유연은 계영 800m에서 힘을 합쳐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초로 단체전 메달을 기록했다.

김수지는 올림픽 종목인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수확했고 이재경과 함께 혼성 싱크로 3미터 스프링보드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다이빙 최초로 싱크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유인촌 장관은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리올림픽에서도 경영뿐만 아니라 다이빙과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많은 수영 스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길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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