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70만원 충전해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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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4월 내로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올 한 해 지역사랑상품권 432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북에서 가장 많은 발행액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발행 카드사를 기존 하나카드와 농협카드 2개에서 신협카드와 JB카드를 추가해 선택지를 4개로 넓혔다. 도시관리공단과 익산몰, 탑마루 등 시 공공시설의 다이로움 전자결제 방식도 다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월 최대 70만 원을 충전해 10%를 할인하는 혜택을 연중 유지한다. 직원 포상금, 공무원 복지포인트 등을 다이로움으로 대체 지급해 상품권의 공급을 확대하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적극적인 '정책 수당' 발굴에 나선다. 시는 여러 정책과 다이로움을 연계해 지정 가맹점에서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지역 서점이나 착한 가격 업소, 청년몰, 치킨로드, 글로벌 문화관 등 79개 지역 점포가 대상이다. 올해만해도 2억 400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익산 다이로움은 2020년 1월 17일 처음 도입돼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지난 10일 기준 누적 발행량은 약 1조 7100억 원이며 가입자 수는 익산시 인구의 88%에 육박하는 23만 8000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