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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체육학계와 韓스포츠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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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4. 03.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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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분야별 학회장과 간담회
다양한 의견 제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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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연합뉴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차관이 체육 분야 학회장들을 만나 한국 스포츠계가 맞닥뜨릴 과제 등 미래를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장미란 차관은 1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체육학회를 비롯해 체육정책, 운동생리, 무용, 특수체육, 체육철학, 스포츠교육 등 체육 분야별 학회장들을 만나 스포츠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제1차 스포츠 진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파리올림픽 대비 스포츠과학 지원 강화 등에 대한 주요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최근 전문체육 저변 약화와 학생 선수 감소 등 체육계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스포츠의 미래 비전을 그리기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스포츠 현장과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이를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장 차관은 "중장기 비전 제시와 새로운 과제 발굴에는 학계의 이론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체육학계가 국내외 사례와 학생들의 요구 등 학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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