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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서면 회의로 개최됐으나 재난관리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재난관리 업무를 보고하고 재난관리기관과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재난예방 및 대응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 안전담당관은 재난관리 업무 보고를 통해 2023년 재난관리실태공시 주요 내용과 2024년 재난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재난관리 실태 공시를 통해 △재난 발생 및 수습현황 △현장조치 행동매뉴얼(29종) 작성 및 운영현황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결과 등을 시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키로 했다.
또한 2024년 시 재난관리 추진방향으로 선제적 재난예방관리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반지하 침수가구 예방사업 △침수방지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 구축 △상습침구지역 하수 저류시설 설치 △군집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주최·주관 없는 행사 안전관리 추진 △자연재난 예방 및 관리추진 △자율방재단 역할 및 기능 강화 등이 주요 골자다.
이어서 시는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소방서, 한국전력·전기·가스 등 재난관리기관 14개 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재난관리기관과의 협약은 부천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사고에 대해 공동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상호협력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부천시가 전국제일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과 초기대응시스템 구축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