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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한국환경공단, 중소사업장 화학안전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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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4. 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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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설치부터 관리개선까지 원스톱 서비스
1-3. 협약식 단체 기념사진
부천시가 지난 8일 체계적인 화학안전관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우용 도시주택환경국장(왼쪽 세번째)과 유영권 한국환경공단 환경안전지원단장(오른쪽 세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지역에 규모가 작고 영세한 사업장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부천시는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8일 중소규모사업의 예기치 못한 화학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사업장 대상으로 사업장의 화학물질 취급시설 신규 설치부터 관리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화학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사전컨설팅 결과에 따라 △설치검사 사전준비 △시설기준에 따른 기술지원 △노후 시설개선 △화학물질관리법 현장교육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작성지원 등 사업장별 필요한 사항들을 맞춤형으로 일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과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을 수립해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과 화학안전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각 사업장의 화학안전관리 대응상황을 더욱 촘촘하게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공해 화학사고 사전 예방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은 규모가 영세한 사업장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안전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력은 물론 사업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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