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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도서관, 책 검색하면 소장위치 지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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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4.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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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서관 첫 서비스
매일 2600명에 서비스 제공
서가위치안내
군포시 도서관은 도내 최초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가번호와 지도가 출력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군포시.
경기 군포시 도서관이 도내 최초로 도서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책을 검색하면 책이 있는 서가번호와 지도가 출력되는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도서관은 지난해 이용자들이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 홈페이지 내 기존 검색 시스템을 개선해 서가 번호를 부여하고 각 자료실별 지도를 추가한 서비스를 시범운영을 12월 마쳤으며 2월부터는 전 도서관으로 확대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31개 시·군 최초 시행으로 '책 읽는 군포'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향후 기술 도입과 서비스 보완·확장을 통해 더 많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중앙도서관 경우 연면적이 1만2509㎥로 축구장 2개 크기다. 매일 약 2600여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금정동 거주중이며 중1, 초3 자녀를 둔 도서관 이용자는 "평소에 책 찾는 시간이 제법 걸렸었는데 소장위치 출력에 지도가 나오도록 시스템이 바뀌어서 반갑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하고 실행한 송가람 주무관(現 중앙도서관 어린이가족실 근무)은 "복잡하고 넓은 도서관에서 서가 번호 없이 책을 찾는다는 건 목차 없는 책을 읽는 것과도 같다. 이용자들이 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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