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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프로필에 궁금증 증폭…“애초부터 소속사 표기 없었다, 내홍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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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5. 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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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프로필
뉴진스의 프로필이 애초부터 소속사가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제공=어도어, 네이버 캡처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 속 뉴진스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논란 이후 사라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확인 결과 애초부터 뉴진스의 프로필엔 소속사 '어도어'가 애초부터 기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알려지며 뉴진스의 프로필에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은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하지만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프로필상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인물 정보 기입 등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데 뉴진스 프로필이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를 확인해보면 2023년 12월 22일로, 이번 하이브와 어도어 사태가 일어나기 훨씬 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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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인물정보 마지막 수정 날짜는 2023년 12월 22일이다./네이버 캡처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민 대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뉴진스는 하이브의 관여를 거치지 않고 민 대표의 의지만으로 전속계약을 끝낼 수 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어도어의 요청사항을 담은 주주 간 계약 수정본을 지난 2월 16일 하이브에 전달했는데 '경영권 탈취 정황'이라며 어도어 부대표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4월 4일이다. 하이브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시기도 맞지 않고 관련도 없는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이브가 진실을 왜곡하고 짜집기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이렇게 주주 간 계약 협상 내용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면 다시 주주 간 계약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001만 뷰(2일 오후 3시 기준)를 돌파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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