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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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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5.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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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8월 15일까지 제1교통센터서 진행
온난화 주범인 탄소가 우리에게 보내는 시그널을 전시장서 소개
별첨4_인천공항 탄소시그널 전시 사진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1층에서 '2024년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기획전 전시를 관람객이 둘러보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과학/예술 융합형 전시인 '2024년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을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후위기 주범으로 오해받고 있는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온난화 주범으로 몰린 탄소가 우리에게 보내는 절박한 시그널을 5개 전시 존에서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항공여행을 위한 인천공항의 친환경공항 구현 노력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전시 존인 'NET-ZERO Airport(넷 제로 에어포트), 인천공항관'에서는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공항, 숲 조성 등 인천공항의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을 소개한다.

또한 이 공간에서는 에어스타(안내로봇), 에어포터(카트로봇), 교통약자를 위한 에어라이드(하이코어가 개발한 자율주행 휠체어) 등 그린 모빌리티 전시를 통해 관련 분야 우수한 국내 과학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친환경 소재(허니콤보드, 재생펠트)와 산업현장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용품(비계, 우유박스, 물류용 파레트)을 적극 활용하는 등 최근 예술계의 새로운 화두인 '지속 가능한 전시'로 연출돼 전시 종료 후 폐기물을 최소화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교통약자, 반려동물 동반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6회 도슨트 투어와 함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도 제공한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후위기 주범으로 몰린 탄소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보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에 관해 다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학재 사장은 "공사는 환경보호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RE100 아시아 최초 가입 등 친환경 공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공항 노력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번 전시처럼 앞으로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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