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 동안 중국 정부 공식 초청으로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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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14일부터 1주일 동안 시짱자치구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 김형학 베이징 사무국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방문 기간 중 자치구 수부(首府)인 라싸(拉薩)시 소재 시짱대학과 시짱약대, 제 8중학교 등을 둘러볼 예정으로 있다. 더불어 자치구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한중 지방정부 및 경제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으로도 있다.
또 포탈라궁과 타실룽포 사원 등 티베트 불교 사찰들을 예방한 후 티베트 불교 지도자들과 한중 불교 교류 및 불교 관광 등에 대해 대화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도 있다.
시짱자치구는 한반도 5배의 면적에 천연자원이 상당히 풍부한 중국의 성급 행정구이다.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권 회장은 시짱자치구 방문을 마친 직후 바로 귀국, 협회의 일정을 소화한 다음 곧 베이징도 찾을 예정으로 있다. 베이징에서는 학계 및 언론계, 불교계 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