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최종전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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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관심을 모은 건 손흥민의 어시스트 추가였다. 호시탐탐 공격 기회를 노리던 손흥민은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왔다.
이로써 손흥민은 32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전 9호 도움 이후 한 달여 만에 시즌 1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17골을 넣은 손흥민은 10골·10도움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10골·10도움을 올린 시즌은 역대 세 번째다.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고지를 밟았다.
손흥민은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기록한 역대 6번째 선수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다. 앞서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이상 5회), 에리크 캉토나, 프랭크 램퍼드(이상 4회), 디디에 드로그바(3회) 등이 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4분 쿨루세브스키, 후반 14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골, 후반 20분 클루세이브스키의 추가 골로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5위(승점 66)를 지키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냈다.
이강인은 이날 메스와 치른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6분 만에 행운의 도움을 올렸고 전반 11분에는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리그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