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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은 2017년부터 한국 영화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전도연·정우성·김혜수·설경구·최민식에 이어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바로 손예진이다.
이번 특별전은 그의 빛나는 행보를 한마디로 축약한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레드카펫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손예진은 올해 BIFAN 개막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발돋움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강렬한 색깔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사랑과 우정 사이 혼란스러워하던 '연애소설'(2002)의 '심수인', 명랑하면서도 비극적인 사랑의 두 주인공 '지혜·주희'를 연기한 '클래식'(2003), 기억을 잃어가며 슬픈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낸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의 '수진'을 통해 맑고 순수한 인물을 연기하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 손예진은 국내외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하다.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대종상 3회, 백상예술대상 6회, 청룡영화상 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회 등 50여 회 수상했다.
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선정 이유로 "손예진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여러 장르를 망라하며 정형성을 탈피,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독보적인 매력의 21세기 대표 배우"라고 밝혔다.
더불어 "작품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온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함께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BIFAN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데 대해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뒤를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배우 인생에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별한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