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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의료취약지 원격협력 진료’ 본격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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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5.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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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가정·경로당 직접 방문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 향상 기대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지리적 취약성과 거동·교통의 불편성으로 인해 의료이용 접근이 저하된 거동불편자 및 독거노인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협력 진료를 20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신규사업은 보건지소로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방문간호사가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와의 협진을 통해 진료 및 처방, 복약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먼저 면지역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된 6개 지역(주천·금지주생·대강·산동·이백·아영면) 보건지소에서 우선 시행된다.

사업은 사업 참여에 동의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방문간호사 간 정보통신기설(ICT)를 활용한 진료·자문·복약지도 등을 실시된다.

시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에 공모해 같은 해 12월 사업 선정 및 예산을 확보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전국적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남원시는 원격협력 진료를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공백을 채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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