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절치부심 배지환, 메이저리그 컴백 맹활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22010011039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4. 05. 22. 08: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관절 부상 딛고 빅리그 승격
샌프란시스코전 3타수 1안타 1볼넷
2023091401001600800090271
배지환이 타격을 하고 있다. /USA투데이 연합뉴스
부상 후 마이너리그에서 절치부심하던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낙마한 가운데 향후 배지환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한국인 빅리거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입장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내야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고 투수 라이더 라이언을 마이너리그로 내려 보내는 선수 이동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이날 콜업과 동시에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르는 홈경기에 선발 9번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배지환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나가 2루를 훔쳤고 2-6으로 끌려간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는 배지환이 만루 찬스에서 우익수 앞 적시타를 때리는 등 피츠버그의 연장 10회 7-6 역전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첫 경기 공식 기록은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 등이다.

2022년 처음 빅리그에 입성한 배지환은 지난해 111경기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54득점 24도루 등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고관절을 다쳐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뒤 회복하고도 한동안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어야 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27경기 타율 0.367 4홈런 15타점 7도루 등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그가 속한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에서 타율과 출루율(0.479) 1위를 달리고 있다.

배지환이 올라오면서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다시 2명으로 늘어났다. 이정후가 왼쪽 어깨수술로 시즌 아웃된 가운데 앞으로 김하성과 배지환의 활약에 야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