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군에 따르면 7~8년 전 우연히 양궁을 접하고 선수가 된 그는 양궁이 과녁을 맞추는 희열과 재미가 있다며 일과 선수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우간다에서는 대부분 일과 선수 생활을 겸하고 있어 연습 시간이 부족하고 전용 양궁장도 없어 학교 운동장을 빌려 연습한다는 그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아름다움과 시설에 놀라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이 선수에 대해 "13시간이 걸려 감독, 코치도 없이 혼자 예천에 왔음에도 외롭지 않은 것 같다"며 멕시코 대표 발렌시아 선수와 미국 대표 선수들과 이미 친구가 될 만큼 친화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해 경기 결과를 아쉬워하면서도 세계 최고 선수들과 최고의 경기장에서 함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해맑게 웃었다고 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간다를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싶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예천을 꼭 다시 찾고 싶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