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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1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수현과 임나영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졌고,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과 임나영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은 배우로 전향해 최근에는 KBS1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