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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다음달 12∼13일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본도서관은 1994년 7월 15일 개관해 지난 30년 동안 시민들에게 독서와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작년 리모델링 재개관 이후에는 실버특화 도서관으로 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2일 밤 10시 박준 시인 북토크를 시작으로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하는 '청춘만개 도서관 캠프 : 도서관에서 더 놀자', 13일에는 크로스오버 국악팀 '달려운'의 공연 및 축하케이크 커팅식, 다독자 시상식 등 축하기념식이 펼쳐진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는 산본도서관의 변천사를 담은 영상전, 그림책 원화 전시, 시민 추천도서 전시 등도 이어진다.
'청춘만개 도서관 캠프'는 시민 50명(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7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받고 있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30년동안 군포시민 곁을 지킨 산본도서관이 앞으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