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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종‘참호박뒤영벌’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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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6.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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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생태공원_참호박뒤영벌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참호박뒤영벌이'발견됐다./군포시.
경기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멸종 위기종인 참호박뒤영벌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초막골생태공원은 수리산과 인접해 산지와 초지, 습지가 어우러진 생태적 가치가 높은 도시 비오톱(생물서식공간)으로 공원조성 이듬해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서식환경과 생물상의 변화추이를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생태해설 자원봉사자, 시민참여자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꾸준히 생태모니터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생태해설 자원봉사자들이 곤충전문가(이흥식 박사)와 함께 지난 16일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초막뜰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참호박뒤영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는 현장을 발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호박뒤영벌 출현은 그동안 생태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로 생태공원의 환경이 자연친화에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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