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새로운 가치로 보는 친환경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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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해 포문을 연 새로보미 축제는 쓰레기도 새로운 가치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다.
이번 축제는 한국환경공단,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김제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관들도 이번 축제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고, 한국석면안전관리협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등 환경 관련된 협회들도 함께 축제에 참여해 전문적인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8기 취임 당일 새벽,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시정의 출발을 알렸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하고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원팀이 돼 시내 구석구석 정화활동을 펼치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의지를 선보였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형 생태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다양한 청소 행정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시급한 문제인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을 위해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양성 및 시민대상 자원순환 교육, △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내내내 캠페인]과 함께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
축제는 지난 해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체험·놀이 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한민국 환경 축제의 롤모델이 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평일 하루만 진행되다 보니 학생 위주의 축제로 운영되어 일반 시민의 참여가 어려웠고, 가족 단위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외부 관광객이 접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축제 기간을 주말을 포함한 2일로 연장해 더 많은 시민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로 인해 외부 관광객의 유입을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는 축제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새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