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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우 피해’ 20일까지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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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7.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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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산북천 상류 제방 정비 총력
피해상황 정확하게 파악 복구작업 최선
익산시 호우 피해조사·복구 작업 속도(제방 복구 2)
익산시가 지역 곳곳에 대한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폭우 피해'를 추가 접수한다./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폭우로 붕괴된 산북천 상류의 제방을 정비하고, 지역 곳곳에 대한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폭우 피해'를 추가 접수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에 접수된 주요 피해 사항은 공공시설 85건, 사유시설 48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굴착기 2대와 15톤 화물차 7대 등 관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고, 철야 작업까지 불사하며 1톤짜리 포대 자루(톤백)를 쌓아 물길을 막는 임시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침수 피해가 큰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 함라면 등 북부권 일대 농장 시설에 물이 빠지는 대로 하우스 토사 제거 등 지역 군부대의 도움을 받아 복구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시는 아직 접수되지 않은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각 읍면동으로 본청 직원들을 파견해 피해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호우로 인한 지역의 크고 작은 피해들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남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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