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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쇼에는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과 신경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 총괄이 참석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1호 텁을 개봉하는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구글 최신 인공지능 '제미나이'를 활용해 수 십 가지의 워크샵 플레이버 중 참여자들의 MBTI와 기분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추천받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허희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관계자는 "양측이 각각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구글은 앞으로도 최신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AI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구글의 최신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개발됐다. 구글플레이의 4가지 로고 컬러에 어울리는 원료를 질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해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의 비주얼과 원료 구성을 제안 받아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