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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흥부가족상은 흥부 정신인 '우애, 나눔, 보은'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흥부제를 기념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먼저, 우애상 유덕란 씨는 의용소방대, 새마을 부녀회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과 노모를 봉양하고 4명의 자녀 외 2명의 조카까지 양육하며 가족내 우애가 깊고, 화목해 주위의 칭찬이 자자했다.
나눔상에는 발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대장 등을 역임하며 2020년 수해 시 봉사 및 재정기부 등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배판열 씨가 선정됐다.
보은상은 김복택 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아이키움새싹기금 공익법인을 설립해 출산 장려와 모교 장학금 지원사업, 자율방범대 순찰차 지원, 축구장 건립비 지원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도 열심히 펼치고 있다.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앞으로도 흥부 가족상을 통해 '흥부정신'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훌륭한 시민들이 세상에 더 알려지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흥부정신을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2회 흥부제는 10월 4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흥부존, 놀부존, 도깨비존, 제비존 네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