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 건설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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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이 전날 오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3층강당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2025년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9일 초이동, 10일 미사1동에 이어 실시된 이날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여동 주민자치회장, 국정진 통장협회장, 최경옥 새마을부녀회장, 윤태현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장,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2조8240억원이 투입돼 서울 강동구 강일동~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8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철도 노선이다. 대광위는 지난해 12월 이 노선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의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됐다.
이 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하며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결과,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와 열차운행계획을 협의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함께 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확보해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께서 선동IC 들어오는 입구가 어둡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이번에 경기도 특조금을 확보한 덕분에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미사강변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경관조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