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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지하철 9호선 개통 시기 최대한 앞당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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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1.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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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 시작한 이 시장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 건설사업 승인
(사진2)이현재 하남시장,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서 “9호선 개통 앞당기도록 노력”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제안을 듣고 답변하고 있다./하남시
"시민들이 지하철 9호선을 한시라도 더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2031년 개통 예정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보겠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이 전날 오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3층강당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2025년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9일 초이동, 10일 미사1동에 이어 실시된 이날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여동 주민자치회장, 국정진 통장협회장, 최경옥 새마을부녀회장, 윤태현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장,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2조8240억원이 투입돼 서울 강동구 강일동~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8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철도 노선이다. 대광위는 지난해 12월 이 노선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의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됐다.

이 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하며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결과,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와 열차운행계획을 협의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함께 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확보해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께서 선동IC 들어오는 입구가 어둡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이번에 경기도 특조금을 확보한 덕분에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미사강변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경관조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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