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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브랜드 부문 신설…이랜드 출신 최운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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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1.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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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확장·상품 기획력 등 개선 기대
[무신사 사진자료] 무신사 신임 브랜드 부문장으로 선임된 최운식 부문장의 프로필 사진
무신사 신임 브랜드부문장으로 선임된 최운식 전 이랜드월드 대표./무신사
무신사가 자체 브랜드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꾀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달 팀무신사 차원으로 운영 중인 브랜드 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브랜드 부문'을 신설했다. 패션잡화와 뷰티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산재돼 있는 브랜드 사업 간의 시너지를 만들고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팀무신사의 운영 브랜드로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 '오드타입'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디스커스 애슬레틱' 등이 대표적이다.

또 29CM에서 선보인 '이구어퍼스트로피'도 브랜드 사업에 해당된다.

아울러 자체 브랜드 외에 △노아(NOAH) △디키즈(DICKIES) △잔스포츠(JANSPORT) △챔피온(CHAMPION) 등 팀무신사가 국내 유통을 총괄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DT(Distributor) 사업'도 브랜드 부문에서 맡게 된다.

신임 브랜드부문장으로는 최운식 전 이랜드월드 대표가 영입됐다. 그는 앞으로 무신사 브랜드 사업과 관련해 상품 기획부터 △소싱(조달) △디자인 △마케팅 등 운영에 관한 모든 분야를 총괄한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기존에 흩어져있던 브랜드 관련 조직을 통합해 부문 단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품 기획력과 비즈니스 전개 속도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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