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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현안 해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시장·공무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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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2. 13. 16:35

시민참여혁신委 첫 정기회의…하남 미래 그릴 정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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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세번째)이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장은기 기자
경기 하남시의 여러 현안 해결을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2025년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분과별 연간 기획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하남시 미래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자문 및 제언을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위원회로, 지난해 12월 제2기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황학용 하남시부시장, 오장섭 민간위원장, 김승현 일자리분과위원장, 정재선 도시개발분과위원장, 김선태 교통분과위원장, 김수연 복지분과위원장, 조광희 교육분과위원장 시민대표와 하남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정 운영계획과 하남시 10대 핵심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모아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연간 기획과제로 상정했다. 이후 분과별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연간 기획과제는 △(일자리분과)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 방안 △(도시개발분과) 원도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통한 테마형 놀이터 개선 △(교통분과) 수요자 중심의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방안 수립 △(복지·문화분과) 하남시 대표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복지·문화분과)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복+세권 하남' △(교육분과)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진로 기능 및 홍보 강화다.

시민참여혁신위는 선정된 연간 기획과제와 관련해 3월 중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4월 중 국내 선진지 견학 및 분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6월에서 10월까지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자문안을 마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참여혁신위가 전문성과 다양한 민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도약하는 하남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장섭 민간위원장은 "지난해는 교통공원 조성, 온라인 통합교육 플렛폼 구축 등 총 10개의 기획과제 및 제안과제에 대해 자문해 시정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분과회의 및 정기회의, 벤치마킹에 적극 참여해 여러분이 그간 쌓아온 전문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좋은 의견들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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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민간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장은기 기자
한편, 지난해 하남시는 연간 기획과제 자문을 바탕으로 △하남시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수요자 맞춤형 기업정책 발굴 △교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내 복합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기여 및 인센티브 기준 제안(국토부 의견 제출)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등 10건의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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