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수도권·강원도 밤부터 비…최고기온 24도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 매화가 핀 가운데 봄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부터 흐려지다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날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하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