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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빅데이터·AI 활용 질병 대응 현황·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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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승인 : 2025. 04. 09. 17:50

충북 오송 청사에서 강연, 현장 방문
관련 분야 대학생에 빅데이터 현황·정책소개
[질병관리청] (사진) 지영미 청장, Open House 빅데이터 활용 노화우 관련 (04.09.)_질병청 직원들 및 참가한 대학생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지영미 청장
지영미 질병청장 및 질병청 직원들이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분야 전공 대학(원)생들을 초청해 오송 청사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의료 데이터를 주로 활용해 분석·연구하는 의학, 보건학, 통계학 등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질병청에서 수행하는 질병 관련 빅데이터 정책 및 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팬데믹, 질병 대응 현황 및 성과를 주제로 청에서 수행하는 빅데이터의 정책 등을 소개하고 주요 시설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감염병, 보건의료 등 주요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 AI 기반의 질병 예측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질병관리청의 질병 대비·대응 연구 및 정책 활용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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