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맑음…최고기온 22도

지난 9일 여의도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10일 전국이 오전까진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오후 3시~6시 한때 경북 중남부 내륙, 남부 동해안과 울산, 경남 동부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과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

아울러 이날 해상 배부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