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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렙 챔피언십, 제 2의 성진우 보기 위해 집결한 전 세계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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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4. 12. 17:00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현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이윤파 기자
전 세계 6000만 헌터들이 눈길이 광명으로 집중됐다.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이하 나혼렙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첫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로, 앞서 진행된 대회들과 달리 글로벌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현장에는 약 320명의 헌터가 방문했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티켓 사전 예매는 오픈 1분만에 매진됐고, 이후 풀린 추가 물량도 순식간에 동났다. 입장이 시작되는 오전 11시 전부터, 대회장 주변은 입장을 기다리는 헌터들로 긴 줄이 늘어서며 북새통을 이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이윤파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체험존 입구. /이윤파 기자
미니게임 체험존 고건희의 건의함. /이윤파 기자

게임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건의함. /이윤파 기자
현장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원작을 떠오르게 하는 게이트를 지나가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황동수를 이겨라’, ‘성진우의 극한 회피’, ‘당신의 헌터 등급은?’, ‘고건희의 건의함'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체험존에서 미니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고, 해당 스탬프를 모아 굿즈 존에서 텀블러, 장패드, 시크릿 랜티큘러 등의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헌터들은 자신의 운을 시험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인원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아이부터 장년층, 남녀노스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나혼렙 어라이즈의 인기를 체감 가능한 순간이었다. 

미니게임 체험존 당신의 헌터 등급은? /이윤파 기자

미니게임 체험존 황동수를 이겨라. /이윤파 기자

미니게임 체험존 포토존. /이윤파 기자

미니게임 체험존 성진우의 극한 회피. /이윤파 기자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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