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와 같은 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편의점 부문 투자액은 올해 3140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3494억원) 대비 354억원(10.1%) 줄어든 수치다.
슈퍼마켓 부문 투자액도 전년(982억원) 대비 32억원(3.3%) 감소한 950억원이다.
홈쇼핑(GS샵)은 전년(102억원) 대비 24억원(23.5%) 감소한 78억원이다.
반면 부동산 개발, 테넌트 등의 사업을 담당하는 개발사업 부문은 전년 투자액(51억원) 대비 7배 넘게 늘린 372억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