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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조선 스키피'를 콘셉트로, 한국적인 세계관 속에서 스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꾸며졌다. 장독대, 기와, 병풍 등의 전통 소재를 활용해 연출했고, 행사 담당자들은 포졸, 광대 등 조선시대 의상을 착용해 몰입감을 더했다.
이 밖에도 '땅콩장 만들기', '땅콩 골라내기', '땅콩 빻기' 등 땅콩버터 제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 속 땅콩 서리꾼을 맞히는 활쏘기 게임, 게릴라 형식의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한다. 체험 미션을 완료하면 '스키피 엽전'을 제공하며, 엽전으로 송편, 미숫가루, 엿 등 스키피를 활용한 전통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민성 대상 간편식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