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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오는 30일 경기 수원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근처에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84~141㎡형 총 1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 전용 4레일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풀, 온수 스파, 사우나, 실내 러닝트랙,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키즈룸,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도서관 등도 갖춰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