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오케롯캐’ 40만명 달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7010015807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4. 27. 10:03

이미지
롯데건설이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엄마의 시간'콘텐츠./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운영 중인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을 달성하고,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웹 예능·깜짝 카메라·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콘텐츠와 마케팅을 지속 시도하고 있다. 특히 많은 유명인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특색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리얼리티 이벤트를 진행한 '깜짝 카메라' 콘텐츠 '엄마의 시간'도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각 맞벌이 자녀는 손주들을 돌보는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보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봤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웹 예능 '손품발품 임장기'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손품발품 임장기는 3년간 3개의 시즌에 거쳐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출연진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웹 예능이다.

이 외 지난해 8월 가수 자이언티, 소코도모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부동산 정보·웹 예능·뮤직비디오·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