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별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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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점에는 체험형 모바일 전문관 '모토피아(MOTOPIA)'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토피아'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특화 공간이다.
고객 맞춤형 요금제 및 단말기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 상품 수와 액세서리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 셀프 스튜디오, 게임 체험존, 음향 청음존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해 모바일 쇼핑 경험을 강화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음 달 리뉴얼 예정인 창원 '상남점'을 비롯해 향후 리뉴얼 점포에 '모토피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덕점에서는 빌트인 주방 쇼룸, 욕실존, 거실존 등 공간별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인테리어 전문 상담원 상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입점, 바디드라이어·비데 체험존 구성 등을 통해 오프라인 특화 경쟁력을 강화했다.
윤용오 롯데하이마트 운영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토피아'에서는 '모바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