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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0티어 1버스트 지원형 등장”...승리의 여신: 니케, ‘리틀 머메이드’와 함께 2.5주년 본격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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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4. 28. 18:47

서비스 오픈 이후 최강의 주년 캐릭터 등장
'승리의 여신: 니케'가 2.5주년을 맞아 '리틀 머메이드'의 등장을 예고해 화제다. '리틀 머메이드'는 기존 1버스트 서포터 최강 자리를 지켜오던 '리타'를 대체하며, 명실상부 새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리틀 머메이드는 기능성 면에서 더욱 포괄적인 스킬 설계로 신세대 최정상 서포퍼의 기준을 세웠다. 특히 '기관총' 팀에서의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아군 공격력 증폭은 물론 거품을 이용한 적 약화와 지속 공격 능력까지 겸비해 '포괄적 서포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순 서포터가 아닌 스킬 메커니즘을 통해 서브 딜러 역할을 수행해 0티어급 1버스트 캐릭터라는 평가가 괜한 말이 아니다.

PVP 관점에서도 리틀 머메이드는 기존 존재하는 캐릭터 수준을 넘어서는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서비스 오픈 이후 출시된 수많은 주년 캐릭터 가운데 최상위권 티어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며, 새로운 PVP 중심축이 되고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인 시나리오 챕터 37, 38 추가를 비롯해, 스토리 이벤트 'UNBREAKABLE SPHERE'를 통해 리틀 머메이드 중심의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2.5주년 기간 동안 제공되는 혜택도 풍성하다. 160회 이상의 무료 모집 기회, 2.5주년 니케 선택 상자, 1일 1회 무료 모집 혜택까지, 신규·복귀 유저 모두를 겨냥한 파격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하라: 본딩 체인과 모리라는 새로운 니케들도 함께 추가되어,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가 열렸다.

오프라인에서도 리틀 머메이드의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리틀 머메이드의 버블 에어리어' 오프라인 이벤트는 100%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예약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에는 ▲리틀 머메이드 버블 포토존 ▲2.5주년 기념 스페셜 벽화 ▲버블 에어리어 한정판 굿즈 부스 등 주요 체험존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현장 방문 이벤트 미션도 마련되어 지휘관 인증 시 리틀 머메이드의 스페셜 쿠폰과 리틀 머메이드 생수를, SNS 인증 시 특별 이벤트 미션 굿즈 뽑기를 통해 리틀 머메이드 캔뱃지 혹은 리틀 머메이드 아크릴 쉐이커 키링 중 1종을 증정한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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