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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1일 SNS를 통해 "이 후보 직속 기구 '사람사는세상 국민화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일하게 됐다.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우해 헌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오늘은 노동절"이라며 "민주당이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세상의 다수이지만 소수처럼 보일 뿐인 '거대한 소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치세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들처럼 이 시대 800만 전태일 모두가 어깨 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갈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진보, 이재명의 왼쪽에서 뛰려고 한다"며 "원톱 스트라이커 이재명 후보가 멋진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날카로운 센터링을 날려주는 레프트윙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