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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무신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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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18. 08:48

청정제주 귤과 비타민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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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이미지.
유한킴벌리는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레스트는 유한킴벌리의 고효능 클린뷰티 브랜드로 숲에서 찾은 클린 성분으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포 유어 레스트(For Your Rest)'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규 라인업은 무신사에 단독 론칭됐고 동시에 일본 뷰티 시장에도 진출했다. 포레스트는 차별화된 클린 뷰티 콘셉트와 브랜드 엠버서더인 세븐틴 승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리브영 N 성수·클린 뷰티존 확장 입점, 일본 시장 진출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100% 이상 성장했다. 대표 제품인 포레스트 에센스 선크림은 올해 3월 올리브영의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포레스트 귤타민 비타토닝 라인은 세럼과 겔 세럼패드, 톤업 선크림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 귤 추출물과 비타민 유래 성분, 액티브 글루타티온을 함유해 3중 톤결광 케어가 가능하며 잡티 케어에 특화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귤과 비타민의 효능감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독창적인 네이밍 덕분에 출시 초기부터 고객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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