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자연 관광 명소 중심으로 혜택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객실, 조식 뷔페, 관광지 입장권, 렌터카 할인 등을 담았다.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제주 여행'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렌터카 50% 할인을 포함한다. 관광지는 카멜리아힐·여미지 식물원·감귤카트·무민랜드 제주·박물관은 살아있다·헬로키티아일랜드·산방산 탄산온천 중 1곳을 선택할 수 있다. 체크인 시 배쓰로브 1벌과 배쓰밤 1개도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올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천지연폭포·정방폭포·천제연폭포·주상절리대·용머리해안·산방산 중 택1) 2인 △렌터카 50% 할인가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5월 중 해당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조식 뷔페와 관광지 입장권 1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체크인 시 객실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준비해두는 '편지 서비스'도 있다. 예약 시 안내된 이메일로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도 '제주 올레'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산양큰엉곶 입장권 2인 △렌터카 5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5월 투숙 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와 동일하게 조식 뷔페 및 관광지 입장권 1인 혜택, 편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께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효도 여행을 테마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제주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