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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내국인용 일반석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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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5. 22. 11:23

/빅크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가 제34회 서울가요대상 국내 오프라인 일반석 티켓 판매를 단독으로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빅크는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가요대상 국내 티켓 1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2차 판매는 오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티켓은 내국인을 위한 일반 좌석권으로, 오직 빅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과 다시보기 티켓도 빅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팬들은 빅크를 통해 서울가요대상의 실시간 방송과 다시보기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종류의 티켓은 빅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라인업으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웨이브투어스, P1HARMONY(피원하모니),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QWER, 키키(KiiiKiii), 그리고 2차 라인업으로는 BTOB(비투비), 영탁, i-dle(아이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KickFlip(킥플립), Hearts2Hearts(하츠투하츠)가 공개되어 팬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행은 아이들 미연, 시상은 변우석, 옹성우, 남규리, 박주현, 정은채, 장규리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맡는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K-POP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빅크 관계자는 “한국 아티스트와 공연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덤이 K-콘텐츠를 직접 만나는 순간을 더 가까이에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글로벌 무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빅크는 팬들과 아티스트를 더욱 가깝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션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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