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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지난 20일 오기호 이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일이삼사(1234)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이삼사(1234) 캠페인은 우편물 운송차량 상·하차 작업 중 주정차 공간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와 운송 차량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공동 시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수신호 이행 ▲상하차 공동작업 ▲입간판 설치 ▲차량 내 어라운드 뷰 설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특히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우체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우편차량 진입 시 수신호 안내, 상하차 공동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차량 내 어라운드 뷰를 통한 사각지대 확인을 직접 체험하였다.
오 이사장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요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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