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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워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걷기를 독려해 환경보호를 실천함과 동시에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지역 사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공공기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신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일부터 23일간 진행된 한유워크 캠페인에는 이태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유원 임직원 222명이 참여했으며 23일간 총 목표한 3000만보 대비 124%인 3709만1657보를 달성했다. 이는 성인 기준 1보인 70cm로 환산했을 약 2만5000 km에 달하는 거리로 서울에서 뉴욕을 걸어서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또한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한유원은 지난 5월 30일 지역 사회복지단체인 강서양천행복나눔사업단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강서양천행복나눔사업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한 도시락 나눔 사업, 헌집 수리 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노사가 힘을 합쳐 걸음을 모아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기부도 실천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