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애플망고 가득 담은 ‘망고빙수’ 선봬

수제 망고퓌레·아이스크림·국내산 팥 등 더해

서울드래곤시티 메가바이트가 선보인 망고빙수./서울드래곤시티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8월말까지 '망고빙수'를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망고빙수는 눈꽃 얼음 위에 애플망고 두 개를 담아냈다. 여기에 국내산 팥과 수제 망고 퓌레·아이스크림을 더했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1층에 있는 라운지&바 '메가바이트'에서 판매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문할 수 있다.

서울드레곤시티 관계자는 "고급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사용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망고빙수를 서울드래곤시티만의 감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한 망고의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이 어우러진 이번 프리미엄 빙수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달콤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