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펫팸족’ 겨냥 라이브 방송 ‘펫포유’ 선봬

반려동물 MD 기획·제작·진행 참여

11번가 '펫포유' 라이브 방송/11번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최영 인턴 기자 = 11번가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펫+패밀리)'을 위한 라이브 방송 코너 '펫포유(Pet For You)'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펫포유'는 국내에서 1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는 펫팸족을 겨냥한 신규 콘텐츠로 반려동물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해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용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현재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11번가의 반려동물 MD(상품기획자)들이 직접 기획부터 제작, 진행까지 참여해 현실적인 반려인 관점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첫 방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기 펫푸드 브랜드 '한국마즈'와 함께한다. △시저캔 △템테이션 △쉬바 △그리니즈 등 강아지와 고양이용 사료·간식을 대용량으로 구성한 '11번가 단독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사은품도 추가해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13% 중복할인 쿠폰(최대 10만원)과 함께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우산·고양이 간식 가방 등 경품도 제공한다. 방송 중에는 쇼호스트가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펫푸드 상품을 직접 소개하며 11번가 MD들이 키우는 반려묘의 펫푸드 '먹방 리뷰'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