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특징주] 제이에스티나, 남북경협 기대감에 상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05010002350

글자크기

닫기

심준보 기자 | 조승희 인턴 기자

승인 : 2025. 06. 05. 11:52

특징주
아시아투데이 심준보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제이에스티나가 남북경협 테마로 주목받으며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 거래일 대비 29.95%(605원)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 배경에는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지명했다는 소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자는 북한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책 실무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 대북 전문가'로 꼽히며 이에 따라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에스티나는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이력이 있어 남북경협 수혜주로 분류되며 관련 테마가 상승세다.
심준보 기자
조승희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