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마이넘버원’ 조각케이크 커스터마이징 버전 출시

취향 따라 6가지 조각케이크로 최대 462개 조합

파리바게뜨가 베스트셀러 케이크 '마이넘버원'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도입해 선보였다.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최영 인턴기자 = 파리바게뜨는 베스트셀러 '마이넘버원'을 커스터마이징 케이크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마이넘버원의 6가지 맛 조각 케이크(고구마·초코생크림·딸기생크림·치즈수플레·피치얼그레이·블루베리요거트) 중에서 종류와 수량을 선택해 홀케이크로 구성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462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파리바게뜨는 공식 파트너인 토트넘 훗스퍼와 '토트넘 마이넘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홀케이크와 조각케이크를 각각 '팀플레이'와 '개인플레이'로 표현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마이넘버원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