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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이징 레시피'는 고객 경험 차별화를 위해 아워홈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첫번째 파트너로 삼양식품이 참여했다. 양사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기 제품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이벤트 기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의 IT 기업 사내식당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에서는 삼양식품의 제품을 사용한 '라구 in 탱글 머쉬룸 파스타'가 첫선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핀볼 게임 등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아워홈은 "맛집 투어 느낌" "특별한 점심시간"이라는 고객 반응을 전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전국 사내식당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